한·우즈벡 정상회담…41억달러 자원계약 체결
등록일 : 201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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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3개국을 순방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오늘 오후 두 번째 방문국인 우즈베키스탄에 도착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밤 이슬람 카리모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에너지와 자원, 플랜트 건설과 IT분야의 협력 증진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양국은 특히 수교 이래 에너지 분야의 최대 협력 사업인 41억달러 규모의 수르길 가스전 개발과 가스 화학플랜트 건설 계약을 체결할 예정입니다.
수르길 사업은 아랄해 인근지역의 가스전을 개발해 생산하고 가스화학플랜트 건설과 운영까지 하는 양국간 초대형 협력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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