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국제육상경기연맹 "역대 최고 대회 확신"
등록일 : 2011.08.26
미니플레이

IAAF 국제육상경기연맹의 총회가 어제부터 대구에서 시작됐습니다.

전 세계에서 모인 IAAF 위원들은 이번 대구 대회의 준비상황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보도에 TBC 박영훈 기자입니다.

200여 나라에 이르는 국제육상경기연맹 가입국가 위원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국제육상경기연맹, IAAF는 전세계 육상경기를 관할하는 통합 기구로 IAAF의 총회가 육상대회를 앞둔 대구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어제 첫 날 총회를 마친 뒤 기자회견에서 라민 디악 IAAF 회장은 이번 대회가 역대 최고의 잔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대회 준비상황에 큰 만족감을 나타냈습니다.

라민 디악 / 회장 /국제육상경기연맹

“오사카나 베를린 대회와 비교해도 대구 준비가 최고...”

국제육상경기연맹 집행이사 6선에 도전중인 박정기 이사도 IAAF 위원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며 총회 분위기를 전했습니다.

박정기 집행이사 /국제육상경기연맹

"특히 선수촌에 큰 만족을..."

하지만 일부 언어 소통의 문제와 대회 기간 중 날씨는 여전히 대회 성공에 변수로 지적되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 총회에서는 전자 투표 시스템이 고장나면서 IAAF 집행부 선거가 중단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 때문에 집행이사 선거가 치러지지 못하는 등 총회 일정에적지않은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어제 투표에서 라민 디악 IAAF 회장과 4명의 부회장은 모두 재선에 성공했으며, 박정기 이사가 출사표를 던진 집행이사 선거는 오늘 실시될 예정입니다.

TBC 박영훈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책 와이드 (223회) 클립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