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육상 VIP좌석 하늘의 별따기
등록일 : 2011.08.26
미니플레이
역대 최대규모로 열리는 대구세계육상대회에 우리나라와 전 세계의 최고 귀빈들이 대거 참석합니다.
특히 개.폐회식등에는 예상보다 많은 귀빈들이 찾아 VIP좌석 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고 합니다.
계속해서 TBC 정석헌 기자입니다.
대구스타디움의 VIP석,즉 귀빈석은 모두 2천개.
이 가운데 국내 인사들에게 배정된 좌석은 6백석, 나머지는 공식 초청된 해외 귀빈용입니다.
이 가운데 가장 노른자위인 로얄석 20석에는 개회식 때 전현직 대통령과 3부 요인, 그리고 국제올림픽위원장과 국제육상경기연맹 회장 등이 앉습니다.
국내 귀빈용 6백석에는 정원 보다 두배 이상 많은 천5백여명이 참관을 희망해 조직위원회가 고민에 빠졌습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정작 지역의 주요 기관단체장들은 좌석을 구하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남자 100미터 결승전 등 주요 경기에도 국내외 귀빈 2천여명이 몰릴 것으로 보여 조직위가 예우에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역대 최대규모인 대구세계육상대회에 국내외 귀빈들이 대거 참석해 VIP좌석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가 된 것은 이번 대회에 쏟아지는 뜨거운 관심과 대회 성공가능성을 더욱 높혀주고 있습니다.
TBC 정석헌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1230 (163회) 클립영상
- 김 총리 "비정규직 풀지 못하면 공정사회 걸림돌" 0:43
- 공기업·준정부기관 지역인재 채용 확대 0:41
- 남경필 위원장 "한미FTA 30일 상정…강행처리 안 해" 0:40
- 삼겹살 1인분 지역별 2천~3천원 격차 1:42
- "공공기관 차량, 값싼 주유소 지정거래" 1:47
- 이 대통령, 중앙亞 3국 순방 마치고 귀국 0:24
- 美 "北 전제조건 충족해야 6자회담 재개" 0:36
- "반군, 카다피 은신 추정 아파트 포위" 0:32
- '금강산 대책반' 첫 회의…"외교적·법적 대응" 1:50
- 대한민국 대표팀 "개최국 자존심 살린다" 1:57
- 자메이카 선수단 "금메달 6개 이상 자신" 2:07
- '황색탄환' 류시앙 대구 입성 1:36
- 대구육상 VIP좌석 하늘의 별따기 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