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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D-1
등록일 : 20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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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과 열정, 그리고 도전의 장이 될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 개막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조직위원회도 모든 준비를 마친 채, 이제 개막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박성욱 기자입니다.

개막을 하루 앞둔 대구 스타디움은 육상의 열기로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내일 오전 9시 여자 마라톤 종목을 시작으로 대구 대회는 9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하게 됩니다.

개막식은 내일 오후 6시 30분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다채로운 공연과 최첨단 중계 시스템을 통해 이번 대회의 시작과 우리나라를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입니다.

이번대회에는 세계 202개 나라에서 1945명의 선수가 참가해 역대 최대규모를 기록하게 됐습니다.

모두 47개 종목에서 세계적인 기량을 지닌 선수들이 자웅을 겨루게 됩니다.

가장 주목을 받고 있는 선수는 역시 남자 100m의 우사인 볼트.

유일한 라이벌 아사파 파월이 100m 불참을 선언하면서 볼트의 독무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남자 33명, 여자 27명으로 구성된 60명의 태극전사 들도 출전 준비를 모두 마쳤는데요.

우리 선수단은 10개 종목에서 10명의 결선 진출 선수를 배출한다는 야심찬 계획을 내세웠습니다.

대회 첫날인 내일 여자 마라톤의 정윤희와 최보라 남자 장대높이 뛰기의 김유석 등이 대회의 첫 포문을 열 예정입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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