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미국 대표팀 "종합우승 자신있다"
등록일 : 2011.08.29
미니플레이

총알탄 사나이 우사인 볼트나 미녀새 이신바야바 등 스타 선수들의 비해 미국 선수들은 국내에서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육상의 세계 최강은 단연 미국입니다.

미국 육상 대표팀의 오늘 기자회견 소식, 팽재용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지난 2009년 베를린세계육상선수권대회 종합 1위를 차지한 미국 육상 대표팀은 기자회견장에서부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110m 허들의 강력한 우승 후보 데이비드 올리버는 이번 대회를 위한 모든 준비는 끝났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2007 오사카 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서 1500m, 5000m의 금메달 리스트 버나드 라갓도 강력한 경쟁자들을 상대로 원하는 결과를 얻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외에도 카멜라 지터, 켈리 엘스 등 강력한 여자 선수들을 앞세운 미국은 다시 한번 종합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한편, 대구세계육상경기대회를 관람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자크 로케 국제올림픽연맹 위원장은 대구 대회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자크 로케 위원장은 대구 대회의 육상 스타들이 내년 런던 올림픽에서도 큰 활약을 할것이라며 경기를 즐기면서 지켜보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제육상경기연맹 라민 디악 회장도 대구 대회의 준비는 오사카, 베를린 대회 등과 비교해 최고 수준이라며 대구의 준비가 완벽하다고 강조했습니다.

KTV 팽재용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