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대출 재개…심사는 대폭 강화
등록일 : 201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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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8일부터 잠정 중단됐던 일부 시중은행의 신규 가계대출이 다음달 1일부터 재개됩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을 잠정 중단했던 농협과 신한은행이 다음달부터 대출을 재개하고, 우리, 하나은행 등도 엄격하게 제한했던 신규 가계대출의 문턱을 낮춘다는 방침입니다.
하지만 대출 심사를 강화하고 그 대상을 엄격하게 제한해, 은행에서 대출받기는 한층 까다로워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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