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시행 3년…재범률 1%도 안돼
등록일 : 2011.08.31
미니플레이
다음 달 1일로 전자발찌법이 시행 3년째를 맞는 가운데, 지난 3년간 전자발찌 착용자의 재범률이 1%도 안 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법무부에 따르면 전자발찌 부착자 가운데 성범죄를 다시 저지른 사람은 13명, 전체의 0.8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에 전자발찌법 시행 전인 2005년부터 2008년 사이 검거된 성폭력 전과자의 재범률은 무려 14.8%에 달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닝 와이드 (224회) 클립영상
- 4개 부처 개각…통일 류우익·문화 최광식 2:27
- 이 대통령, 30대 그룹 총수에 '공생발전' 설명 0:33
- 中企 추석 특별자금 19조4천억원 지원 1:49
- 추석 수요대비 농축수산물 공급 확대 1:11
- 양심적 병역거부·예비군 불참 처벌 '합헌' 0:37
- 전자발찌 시행 3년…재범률 1%도 안돼 0:31
- 미 공화 "한미FTA, 올 가을 우선 처리" 0:36
- 사람 중심 연구개발…일자리 3만개 창출 2:16
- 농림어가 고령화 빠르고 가족수는 줄어 1:43
-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0:37
- 브라질 무레르 女장대높이뛰기 금메달 2:38
- 마사이족 전사 루디샤, 남자 800m 금메달 1:21
- "육상 매력에 푹~빠졌어요" 2:04
- 대구 육상 취재 열기 '후끈' 1:34
- 대구 동화사, 템플스테이 큰 인기 1:53
- 대한민국 민속주, 막걸리 페스티벌 4:46
- 어제의 경기 - 하이라이트 장면 22:33
- 달구벌의 역사와 자연을 만지다! 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