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우익 내정자 "대북정책 기조 일관되게 유지"
등록일 : 201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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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우익 통일부 장관 내정자는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는 일관되게 유지하되, 남북관계의 실질적인 발전을 위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유연성을 낼 부분이 있는지 궁리해보겠다고 밝혔습니다.
류우익 내정자는 오늘 서울 삼청동 남북회담본부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어려운 시기에 막중한 일을 맡아서 역사적 사명감과 함께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면서 남북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평화통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또 남-북-러 가스관 사업과 관련해서는 남북 관계를 잇는 인프라가 남한이나 북한에 공히 득이 되는 길이라면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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