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국제관광단 금강산 도착···"하루 4천명 유치"
등록일 : 201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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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금강산 시범국제관광단이 어제 금강산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북한의 해외 투자유치기구인 조선대풍국제투자그룹의 박철수 총재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남한을 배제한 채 새로 추진 중인 금강산 관광 사업과 관련해, 하루 최대 4천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박 총재는 또 대규모 인프라 구축사업이 최우선 과제라면서 현재 일부 투자 희망자들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시범관광에는 미국·러시아·유럽·중국·일본 등의 투자기업과 중국 동북 3성 대표단을 비롯해, 미국과 일본 중국 취재진 등 130여명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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