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현, 남자 멀리뛰기 결승 진출
등록일 : 201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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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육상의 희망 김덕현 선수가 오늘 오전 열린 멀리뛰기에서 8m2를 뛰어 전체 11위로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2007년 오사카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세단뛰기에서 결승에 올랐던 김덕현은 이번 대회에서 멀리뛰기에서도 결승에 올라 두 종목 모두 결승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한편 한국 남자 계주팀은 1,600m 계주에서 3분04초05로 이번 대회 처음으로 한국신기록을 세웠습니다.
하지만 조8위에 그쳐 아쉽게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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