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 간소화 두달···수강료 대폭 감소
등록일 : 201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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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지난 6월10일부터 운전면허시험이 간소화된 지 2개월 만에, 운전전문학원의 평균 수강료가 종전 74만원에서 41만원으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10일 기준 자료에 따르면 법정 의무교육 시간인 8시간 교육만 받은 도로주행시험 응시자는 전체의 78.9%로, 이들의 평균 수강료는 38만4천원이었습니다.
추가 교육 이수자는 전체 도로주행시험 응시자의 21.1%로, 이들은 평균 3.2시간 교육을 더 받고 수강료는 15만원 상당을 추가로 부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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