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국제관광단 금강산 도착···"하루 4천명 유치
등록일 : 2011.09.02
미니플레이
나선-금강산 시범국제관광단이 어제 금강산에 도착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북한의 해외 투자유치기구인 조선대풍국제투자그룹의 박철수 총재는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남한을 배제한 채 새로 추진 중인 금강산 관광 사업과 관련해, 하루 최대 4천명의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박 총재는 또 대규모 인프라 구축사업이 최우선 과제라면서 현재 일부 투자 희망자들과 논의를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시범관광에는 미국·러시아·유럽·중국·일본 등의 투자기업과 중국 동북 3성 대표단을 비롯해, 미국과 일본 중국 취재진 등 130여명이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430 (225회) 클립영상
- 물가 5.3% 급등···"이달 이후 안정세" 1:59
- 당정, 中企 취업자 3년간 소득세 면제 0:30
- 19개월째 무역흑자···규모는 큰 폭 감소 0:33
- 애플, 위치정보법 위반 과태료 납부 0:27
- 시범국제관광단 금강산 도착···"하루 4천명 유치 0:47
- 추석 준비 '저렴한 직거래장터에서' 2:02
- 이 대통령, 각계인사·사회적 배려계층에 추석선물 0:23
- 김윤옥 여사, 여성 금융인 초청 격려 0:24
- 해외 탈세자 집중 조사···엄중 제재 2:00
- 운전면허 간소화 두달···수강료 대폭 감소 0:36
- 김덕현, 멀리뛰기 결승 진출 0:43
- 대구 육상, 놓치면 후회할 주요 경기는? 1:12
- 대구시티투어 2층버스로 즐기는 도심 방방곡곡 5:15
- 이 대통령 "공생발전, 기업총수 앞장서야 1:49
- 공정사회 추진 1년···불공정 관행 타파 주력 1:46
- 류우익 내정자 "남북관계 유연성 낼 궁리할 것 1:36
- "전통문화, 문화전반 접목 세계화 노력" 1:20
- 세종보 수력발전 첫 가동···16개 보 가동 '채비' 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