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4조치 이후 종교계 방북 첫 허용
등록일 : 2011.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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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5.24조치 이후 처음으로 불교계의 방북 종교활동을 허용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총무원장 자승 스님을 비롯한 조계종 인사 37명이 내일 방북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방북단은 내일부터 오는 7일까지 묘향산 보현사에서 '팔만대장경 판각 1천년 기념 고불법회'를 열 예정입니다.
통일부는 이번 방북에 대해 순수 종교적 목적의 방북이라는 점과 올해가 팔만대장경 판각 1천년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방북을 승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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