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기업 리비아 재건사업 대책 논의
등록일 : 2011.09.02
미니플레이
정부와 업계가 리비아 사태에 따른 프로젝트 차질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재건 사업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수출입은행과 한국전력, 현대건설, 삼성중공업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향후 5년간 1천230억 달러로 추정되는 리비아내 재건사업에 관한 대책을 숙의했다고 전했습니다.
정부는 또 리비아 내전 이전 37억 달러 규모의 8개 플랜트 프로젝트를 시공 중이었지만 지금은 모두 중단된 만큼, 상황이 안정되는 대로 시공을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