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생산 418만톤 안팎 예상···10년래 최소
등록일 : 20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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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쌀 생산량이 최근 10년 이래 가장 적은 418만톤 안팎에 그칠 것으로 예상돼, 국내산 쌀가격의 강세와 함께 쌀수급에 차질이 있을 전망입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센터는 쌀 생산량이 작년 429만5천톤보다 1.2에서 4.0% 감소한 412만4천톤에서 424만4천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 관측대로라면 올해 쌀 생산량은 지난 2001년 이래 최소를 기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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