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대구육상대회 성공 자긍심 생겨"
등록일 : 2011.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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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대구세계육상대회에서 한국 성적이 나쁨에도 관중이라는 성적, 관중이라는 최고의 선수로 성공한 대회가 된 것이 대구대회가 준 큰 교훈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 같이 말하고 대회 성공을 통해 대구시민과 경북도민, 우리 국민 모두 긍정적 자긍심이 생겼다는 것이 큰 소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철저히 대비하고 준비하면 할 수 있다는 교훈을 깊게 새겨야하고 이것이 이번 대회의 성과라며 대구시민과 경북도민들에게 고맙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최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제수용품 등의 수급 동향 점검에 각 기관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고 소외계층에 대해서도 찾아보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져달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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