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재정 지원 제한 대학 43곳 확정
등록일 : 201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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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구조조정의 대상이 될 대출제한 대학 17곳과 재정지원제한 대학 43곳이 확정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대학구조개혁위원회의 심의와 자문을 거쳐 2012학년도 학자금 대출제한 대학으로 경동대와 원광대 등 4년제 9곳과 김포대와 성화대 등 전문대 8곳 등 모두 17개 대학을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또한, 대출제한 대학 17곳을 포함해 모두 43개 대학을 정부 재정지원제한 대학으로 선정해 함께 발표했습니다.
43개 대학은 4년제 28곳과 전문대 15곳이며, 지역별로는 수도권 대학이 11곳, 비수도권 대학이 32곳입니다.
교과부는 학자금 대출제한 대학 17곳을 중심으로 현지 실사를 거쳐 연말에 경영부실대학을 선정하고, 학교 통폐합 등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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