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16공구 유출토, 원상태로 재운반 조치"
등록일 : 201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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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한겨레가 지난 1일 게재한 '4대강 단양지구 준설토 실종사건' 제하의 기사와 관련해, 지난 1일 충북도에서 관리중인 4대강 살리기 한강16공구 별곡지구 생태공원 조성공사 중 운반업자가 성토용 흙 일부를 개인현장으로 유출한 사실이 확인됐으며, 유출된 흙은 모두 원상태로 재운반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에 따르면 유출된 흙은 208㎥로, 충북도는 토사 유출에 대한 조사를 실시 중에 있으며, 결과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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