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물리력 의존한 의견표출 허용 안 돼"
등록일 : 2011.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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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황식 국무총리가 '제주 민·군 복합형 관광미항'의 공사 재개를 위한 공권력 투입은 법질서를 회복하고 국익과 지역발전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법적 절차를 벗어난 물리력에 의한 의견 표출은 어느 경우에도 허용돼서는 안 된다며 이 같이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전 내각이 법치주의 틀 안에서 엄격히 대처하고 소수의 의견은 민주적인 절차 안에서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챙겨 나가달라고 국무위원들에게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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