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삼엑스포가 인삼의 본고장 금산에서 성황리에 열리고 있습니다.
인삼이란 단일 주제로 열리지만 진귀한 볼거리와 체험행사로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TJB 대전방송, 김진오 기자의 보도입니다.
정해진 순서는 없지만 실속있는 관람을 위해서는 움직일 동선을 미리 정하는 게 좋습니다.
전시관 입장에 앞서 영상관에 들어서면 인삼의 기원을 전해주는 "강처사 설화"가 4D 애니메이션으로 변신해 인삼의 환타지 속으로 관람객들을 안내합니다.
하광학 전시연출부장 / 인삼엑스포 조직위
“3D에 바람과 안개 등의 특수효과..모두가 만족할 것..”
현존하는 최고의 "천년 인삼"과 이를 1분의 짧은 시간으로 압축시킨 프로젝션 맵핑 영상은 놓칠 수 없는 볼거리입니다.
인삼의 재배과정을 이해하고 다양한 인삼 활용법과 효능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공간도 관람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인삼산업의 동향을 파악하고 제품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66개 업체가 참여하고 있는 교류관을 찾는게 좋습니다.
김용환 / 금산인삼농협
“인삼에 대한 궁굼증을 해소...싸게 제품을 구입...”
행사장을 돌아보는데는 2시간이 넘게 걸리는 만큼 여유를 가지고 틈틈이 야외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는 게 입장료 이상의 수확을 건질수 있는 요령입니다.
TJB뉴스 김진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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