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교란거리 100km GPS 교란기 개발
등록일 : 2011.09.07
미니플레이
북한이 최근 지상 최대 교란거리가 100㎞이상인 위성위치정보시스템, GPS 교란기 등 신형 전자전 공격 장비를 자체적으로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방부가 국회 국방위원회에 제출한 ‘북한의 전자전 공격·교란무기’ 자료에 따르면 전자전 공격장비로 교란거리가 100㎞ 이상인 GPS 교란기를 최근 자체개발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또 북한은 과거 구 소련으로부터 도입한 다양한 통신·레이더 교란 장비 약 20여종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430 (228회) 클립영상
- 배우자 출산휴가 최장 5일···첫 3일 유급화 1:04
- 수도권 분양권 전매제한 1~3년으로 완화 0:41
- 김 총리 "물리력 의존한 의견표출 허용 안 돼" 1:46
- 돼지고기 가격 안정 전방위 대책 추진 1:51
- 2분기 실질 국민총소득 0.2% 증가 0:28
- 국민연금 3代’ 가입·수급 3만세대 0:33
- 추석 연휴도 24시간 신속 통관 지원 1:49
- 재정부 1차관 신제윤, 행안부 2차관 이삼걸 내정 0:37
- '독도 의경' 자원자 첫 공개 선발 0:29
- 대북 수해지원 1차분 15일 전달 0:34
- 리비아 주재 대사관 사실상 업무 재개 0:31
- 정부, 43개 사립大 재정지원 제한 1:57
- 한국, 세계 6위 부품·소재 공급기지 부상 1:56
- 탈루 혐의 유통업체·대형음식점 조사 착수 2:08
- '쓰레기 제로' 구현 1조6천억원 투입 0:36
- 김관진 국방장관, 내일 인도네시아 방문 0:30
- 위성락 본부장 내일 미국 방문···북핵 후속 협의 0:21
- 북한, 교란거리 100km GPS 교란기 개발 0:36
- 2012 핵안보정상회의 준비 본격화 2:18
- 세계경제 발목잡는 '9.11의 망령'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