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과거로 한일관계 지장받아선 안돼"
등록일 : 201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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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어제 노다 요시히코 신임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갖고, 과거를 잊을 수는 없지만, 과거로 인해 미래로 나가는데 지장 받아서는 안된다면서, 미래지향적 한일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노다 총리는 지난 2008년 이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했던 인연을 소개하며, 한국은 일본에게 가장 중요한 이웃인 만큼, 글로벌한 지도력을 구축하는데 함께 힘을 모으고, 100년을 내다보는 양국 관계를 구축하자고 말했습니다.
어제 한일 정상간 통화는 약 15분간 이뤄졌으며, 두 정상은 서로 국빈방문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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