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월 의료분쟁조정중재원 설립"
등록일 : 201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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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사고를 당한 소비자의 피해 구제를 담당할 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 내년 4월 설립됩니다.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 보건의료미래위원회 후속 조치와 관련해 이같이 밝히고, 의료 소비자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정보 제공과 분쟁조정 업무를 담당할 기관이 마련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진 장관은 보건의료미래위원회에서 합의를 이룬 약가제도 개선과 보험료 부과체계 개선 등 핵심과제는 올해 안에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 내년까지 가시적인 성과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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