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옥 여사 "장애인 재활, 민간영역 확산 큰 의미"
등록일 : 2011.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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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오늘 종로구 신교동에 위치한 저소득 장애인을 위한 재활치료시설인 세종마을 푸르메 센터 착공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김 여사는 장애인들에게 희망의 터전이 될 세종마을 푸르메센터 착공을 축하한다면서, 개인과 가정, 공공부문에 머물러있던 장애인 재활이 이제 민간 영역으로까지 확산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세종마을 푸르메센터는 종로구에서 부지를 제공하고 센터 건립비는 민간 기부를 통해 마련하는 국내 최초의 민간 주도 장애인 복지시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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