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설비 고장 급감···전력난 피했다"
등록일 : 2011.09.08
미니플레이
지식경제부는 올 여름 전력 수급 상황이 여유롭진 않았지만 큰 위기 없이 넘길 수 있었던 것은 설비 고장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지경부에 따르면 발전 5사가 '발전소 책임운영제'와 '핵심설비 3중 점검제' 등을 도입해, 올 여름 설비고장을 지난 3년간보다 70% 이상 줄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지경부는 올 연말까지 신고리와 예천양수 발전소를 준공해 약 200만kW의 공급능력을 추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1230 (172회) 클립영상
- 한은, 기준금리 3.25% 석달째 동결 0:27
- 오바마 부양책 기대감···미증시 급등 0:36
- 2012학년도 대입 수시 원서접수 개시 0:37
- 지역난방요금 6.9% 인상, 도시가스는 동결 0:31
- 당정청, 소득세·법인세 추가 감세 중단 1:15
- 일자리 창출 세제 지원, 공정과세 구현 2:18
- 물가 안정, 서민·중산층 세제 지원 확대 2:34
- 박재완 장관 "세수 증가분, 복지재원 활용" 0:32
- 이 대통령, 오늘 밤 10시 80분간 대담 2:08
- 정부, 조만간 일본에 위안부 문제 협의 제안 0:29
- 보건의료 개혁정책 속도 낸다 1:36
- 위성락 본부장 "후속 대화, 북측 반응이 중요" 0:44
- "발전설비 고장 급감···전력난 피했다" 0:34
- 고용부, 커피전문점 노동관계법 위반 점검 0:23
- 공직자 '청탁 등록제' 도입···청렴도 제고 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