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고위직 자녀, 모집병으로 복무"
등록일 : 201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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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고위직 자녀들도 해당특기에 지원하는 모집병으로 복무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방부는 지난 6일 경향신문이 보도한 "청와대 수석 아들 11명중 9명, 가깝거나 편한 곳에서 군복무"라는 기사에 대해 이같이 해명했습니다.
모집으로 선발하는 특기에는 행정병, 보급병, 정훈병 등이 있으며 이들 특기는 육군의 40%, 해군과 공군, 해병대는 전원이 해당됩니다.
따라서 모집병은 본인의 지원에 의해 특기를 결정하는 것으로 고위직 자녀들 대부분이 해당 특기에 지원해 복무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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