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연휴에도 귀성객 작년보다 많아
등록일 : 2011.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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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은 주말과 겹쳐 짧았던 데다 물가 상승과 가계부채 증가 등 경기도 좋지 않았지만, 귀성객은 지난해보다 오히려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와 코레일 등에 따르면 올 추석에 서울을 빠져나간 차량은 157만대로, 지난해의 144만대보다 10만대 이상 늘어났습니다.
철도 이용객 수도 지난해에는 추석 연휴 9일 동안 251만명이었지만, 올해는 6일 동안 282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올해 귀성객이 늘어난 이유로는 특히 순천-완주선 등 신설·확장된 도로가 많았고 임시열차가 대폭 증편되는 등 교통 여건이 좋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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