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이 대통령 "공기업도 전통시장 방문해야"
등록일 : 2011.09.15
미니플레이

이명박 대통령이 매달 한번씩 실시하는 전통시장 방문 행사에 공기업도 참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보도에 이정연 기자입니다.

추석 연휴 이후 처음 열린 국무회의에서도 이명박 대통령은 전통시장 활성화를 강조했습니다.

정부가 내수 활성화를 위해 전통 시장 살리기에 앞장서는 가운데 공기업도 갈 수 있게 해달라고 국무위원들에게 지시했습니다.

범부처가 전통시장 가는 날을 지정해 한달에 한 번 방문하고 있는데 이를 확대 강화해 추진해달라는 주문입니다.

국무위원들이 이날 의결한 임금채권보장법 개정안으로 영세사업장 체불 근로자의 숨통도 다소 트일 전망입니다.

사업주가 퇴직 근로자의 임금이나 퇴직금을 지급하지 못할 경우 정부에서 최대 5천만 원의 융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겁니다.

지금까진 도산한 회사만 가능했지만 내년 3월부터는 가동 중인 300인 미만 중소기업으로 대상이 확대됩니다.

일시적으로 자금난을 겪는 사업주의 사법 처리를 막고 퇴직한 근로자의 생계를 우선 보호하자는 취집니다.

이를 위해 신청은 사업주가 하면 되고, 융자금은 체불 당사자인 근로자에게 직접 지급됩니다.

이와함께 이날 국무회의에서는 소말리아 해역에 나가있는 청해부대의 파견기간도 내년 말까지 1년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KTV 이정연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