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美 국빈방문 '한미 정상회담'
등록일 : 201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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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이 다음달 중순 미국을 국빈 방문해,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국빈으로 외국 정상을 초대한 것은 이번이 다섯 번째로, 회담 의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현아 기자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다음달 중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미국을 국빈 방문합니다.
이 대통령의 미국 국빈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며 오바마 대통령이 국빈으로 외국 정상을 초대한 것은 인도와 멕시코, 중국, 독일에 이어 다섯 번째입니다.
이 대통령은 다음달 13일 워싱턴에서 열리는 공식환영식에 참석한 후 오바마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습니다.
정상회담에서는 한·미FTA 등 양국 경제관계 증진방안을 비롯해 한·미동맹관계의 성과와 발전방향, 북핵문제를 포함한 대북정책 공조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이 대통령은 또 오바마 대통령 내외가 주최하는 국빈만찬과 바이든 부통령·클린턴 국무장관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오찬 등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청와대는 이번 미국 방문이 한·미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도 굳건한 시기에 이루어지는 것인 만큼, 한·미동맹이 더욱 강화되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KTV 김현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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