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가습기 살균제 업체 대부분 유통중단"
등록일 : 201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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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지난 14일자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의 '가습기 살균제 폐손상'과 관련된 보도에서, 이미 모든 가습기 살균제에 대해 일단 사용 자제를 권고했고, 대부분의 제조업체가 유통 중단 방침에 동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복지부는 다만 일부 지역에서 여전히 유통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관련 업체에 판매자제 권고를 다시 한 번 강조할 것이며, 향후 가습기 살균제가 폐 손상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확정되면 추가 조치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영유아를 포함한 조사 대상자 확대는 이달부터 조사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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