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전기·가스 위기관리 차원에서 정비·점검 강화"
등록일 : 201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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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정전사태와 관련해 전기와 가스도 위기관리 차원에서 대응하고 있지만 좀 더 정비 점검해 중요한 사안에 대해 잘 대비할 수 있게 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오늘 수석비서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이 같이 말하고, 일본도 쓰나미 원전사고 이후 15% 전력이 모자를 것이라고 예상됐지만 25%를 절약했다면서 국민들이 절전을 행동에 옮길 수 있도록 언론과의 협조체계도 같이 구축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저축은행 사태와 관련해 보상 받을 수 있는 소액 예금주들은 불편함이 없도록 이른 시일내 예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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