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이탈리아 국가신용등급 강등
등록일 : 2011.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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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사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가 이탈리아의 국가신용등급을 한 단계 강등했습니다.
S&P는 성명을 통해 이탈리아의 장기국채 신용등급을 현행 'A+’에서 'A’로, 단기국채신용 등급을 'A-1+’에서 'A-1’로 하향 조정하고, 등급전망도 '부정적’으로 부여했습니다.
S&P의 이번 결정으로 이탈리아는 그리스와 아일랜드·포르투갈·키프로스·스페인에 이어 올해 국가 신용등급이 강등된 유럽 국가 대열에 합류하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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