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 피해보상 신청 첫 날 545건 접수
등록일 : 2011.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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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전사태에 대한 피해보상 신고가 시작된 어제, 전국에서 545건의 피해 사례가 접수됐고 피해금액은 60억원 가량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식경제부는 다음 달 4일까지 접수한 뒤 개별 피해 사실을 조사하고, 소비자단체 등으로 구성된 피해보상위원회를 통해 보상 기준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피해 보상 신청은 전국 한국전력 지점과 산업단지공단, 중소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 지원센터에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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