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안보 현안 회의···'北 도발대응 논의'
등록일 : 2011.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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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안보정책구상 회의가 내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립니다.
한미는 이번 회의에서 양국 안보와 국방현안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정은석 기자의 보도입니다.
제29차 한·미 안보정책구상 회의가 내일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열립니다.
안보정책구상 회의란 한국과 미국의 국방·외교 당국 간 협의체로서 양국 사이의 안보 현안과 미래의 동맹발전에 대한 의제들을 논의하는 회의입니다.
이번 회의에는 임관빈 국방정책실장과 마이클 쉬퍼 미 국방부 동아시아 부차관보가 수석대표로 참가합니다.
한·미는 북한의 도박 억제와 대응을 위한 동맹차원의 공조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주한미국 재배치 추진 등 동맹현안과 범세계적인 안보협력 강화 방안도 협의할 계획입니다.
이번 회의 기간에는 제2차 '확장억제정책위' 본회의와 제3차 '전략동맹 2015' 공동실무단 회의도 함께 개최합니다.
'확장억제정책위' 본회의에서는 북한의 핵·대량살상무기 위협을 공동평가하고 북한의 핵과 대량살상무기 위협에 대한 효과적 억제 방안도 논의합니다.
'전략동맹 2015' 공동실무단 회의에서는 전작권 전환을 위한 추진과업의 이행상태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KTV 정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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