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유로존 회복 기대감에 급반등
등록일 : 2011.09.27
미니플레이
뉴욕증시가 지난주 주가가 폭락하면서 저가 매수세가 나온데 이어 유로존 위기 해결을 위해 유럽 각국이 협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살아나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종가보다 273.38포인트 상승한 11,043.86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26.52포인트 올랐고, 나스닥 종합지수도 33.46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다우와 S&P 지수의 상승 폭은 최근 3주만에 가장 큰 것으로, 다우는 심리적 기준선인 11,000선을 다시 넘어섰습니다.
유로존에서는 유럽재정안정기금의 활용과 증액방안과 관련해 각국 당국자들이 위기해소를 위해 협력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번졌습니다.
경제전문방송 CNBC는 유럽 정부 관리의 말을 인용해 은행들의 자본 확충을 위해 유럽재정안정기금을 활용하는 구체적인 계획이 만들어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7 (34회) 클립영상
- 뉴욕증시, 유로존 회복 기대감에 급반등 0:56
- 국제유가, 유로위기 해소 기대감에 상승 0:28
- 청와대, '비상경제대책회의' 재가동 1:36
- 기업 경기전망 30개월만에 기준치 이하 1:58
- 위기대응 체계 개선···정전사태 재발 방지 2:11
- 내년부터 '만 5세 공통과정' 실시 4:30
- "서비스업·녹색성장, 무역 성장동력 육성" 2:20
- 대출사기 급증···전화·문자 유혹 '주의' 2:14
- 건군 63주년 국군의 날 '위국헌신 정신 계승' 2:18
- 조간 브리핑 17:47
- "아름다운 인터넷 세상 만들어요" 1:52
- 문화재청 50주년 특별전 개최 1:56
- 조선시대 초상화 명작전 개막 0:32
- 김윤옥 여사, 장애 극복 기능인 격려 0:30
- 집중호우·태풍 영향, 생필품 75% 가격 상승 0:31
- 정부, 전통사찰 증축 범위 확대 0:33
- '감기걸릴 가능성' 올 겨울부터 예보 0:26
- 영남알프스 억새물결 장관 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