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이 대통령 "도덕적으로 작은 허점도 안 돼"
등록일 : 2011.09.30
미니플레이

이명박 대통령이 청와대 직원들에게 도덕적으로 조그만 허점도 남겨서는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가장 높은 도덕적 기준이 적용되는 곳이 청와대라면서, 인식과 사고의 변화를 주문했습니다.

박영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청와대 직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태희 대통령 실장 주재로 열린 확대비서관회의.

이명박 대통령은 예정에 없던 회의장을 찾아 직원들에게 인식과 사고의 변화를 주문했습니다.

이번 정권은 돈 안 받는 선거를 통해 탄생 했다며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인 만큼 조그만 허점도 남겨선 안 된다는 겁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가진 사람들의 비리가 생기면 사회가 좌절하게 된다며 그 가운데서도 가장 높은 도덕적 기준이 적용되는 곳은 청와대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도덕적 기준도 높고 사적인 생활도 없어 청와대에서 일하는 공직자는 고통스럽겠지만 긍지와 보람을 가져달라고 덧붙였습니다.

청와대 직원들에게 도덕적 재무장을 주문한 겁니다.

이 대통령은 남은 임기동안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고 성과는 마지막에 날 수 있는 것이라며 청와대가 소명의식을 갖고 당당하게 더 적극적으로 일해 나가자고 당부했습니다.

KTV 박영일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