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존 '10월 위기설' 가시화되나
등록일 : 201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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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재정위기와 미국 경기 침체로 인해서 글로벌 경제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삼성경제연구소 곽수종 수석연구원 전화로 연결해,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Q1> 요즘 글로벌 증시는 그야말로 하루하루 예측이 힘든 '롤러코스터' 증시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미국과 유럽의 증시 상황부터 좀 짚어주실까요?
Q2> 유로존에 이른바 '10월 위기설'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위기설의 가능성은 어느 정도이고, 또 이를 막기 위해선 어떤 조치들이 필요할까요?
Q3> 최근 원화의 급격한 변동성으로 외환시장이 출렁거리고 있습니다.
정부는 외환 보유액이 많기 때문에 실제 위험 가능성은 크지 않다.
이렇게 보고 있는데요.
우리 외환 보유액 상황, 위기 대응에 충분한 것인지요?
Q4> 우리나라의 신용부도스와프, 즉 CDS 프리미엄이 한 달 새 0.9% 넘게 폭등해서 프랑스보다도 더 높다는 소식에 불안해 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어떻게 봐야 할까요?
네, 지금까지 삼성경제연구소 곽수종 수석연구원이었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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