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강 사업 준설골재 정상 판매 중"
등록일 : 201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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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는 인터넷 매체 프레시안이 지난 달 26일 '대구·경북 헐값 매각···4대강 준설게이트 터지나'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한 것과 관련해, 현재 23개 지자체에서 4대강 사업으로 발생한 준설골재를 정상적으로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또 지난 7월 골재판매 예상수익을 조사한 결과 지자체별로 적치장 부지임대, 판매관리 등 생산비용과 지자체 수익을 우선 회수함에 따라 국고수익은 올해엔 발생하지 않고, 내년부터 발생하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2017년도까지 준설골재 판매액이 약 2천7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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