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장관 "지나친 불안감이 경제에 부담"
등록일 : 2011.10.05
미니플레이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국내 금융·외환시장과 관련해, 진짜 약을 먹고도 환자가 믿지 못해 차도가 없는 '노세보 효과'의 부정적 바이러스를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지나친 불안감이 우리 경제에 부담을 주는 부작용이 있다고 판단된다며, 믿음만 있다면 약이 아니라도 병이 치료되는 플라시보 효과의 긍정적인 바이러스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그간 경제부처 장관들을 중심으로 매주 열리던 경제정책조정회의를 이번 주부터 위기관리대책회의로 변경해, 국제 금융시장 동향 등을 중점 점검했습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모닝 와이드 (246회) 클립영상
- 소비자물가 4.3% 상승…오름세 '주춤' 1:56
- 무디스, 이탈리아 신용등급 3단계 강등 0:27
- 정부, 금융시장 불안요인 선제 대응 2:58
- 박재완 장관 "지나친 불안감이 경제에 부담" 0:40
- 美, 한미FTA 비준 돌입…'우리도 비준해야' 1:56
- 한미FTA, 미국 비준 절차는? 1:45
- 정부합동 단속반 가동…'가짜 휘발유 근절' 1:54
- 전라선 복선전철 개통식 37:14
- 이 시각 주요소식(단신) 0:32
- 美, 한미FTA 비준 임박 [정책&이슈] 10:23
- 한국 신무용의 개척자 무용가 김백봉 [나의 삶, 나의 예술] 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