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본부장 "미국, 한미FTA 늦어도 21일까지 처리"
등록일 : 201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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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은 미국 의회의 한미FTA 이행법안이 늦어도 오는 21일까지는 처리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오늘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의 외교통상부 국정감사에서 낙관적으로 보는 사람은 13일 이전에 처리될 것으로 보고 있지만, 지연될 경우 1주일 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민주당이 주장하는 재재협상에 대해선 일부 논의하고 있는 부분은 있지만, 미국과 새로 협상을 하는 것은 절차적으로 쉽지 않은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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