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복지예산 92조원…6.4% 증가
등록일 : 201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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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복지 분야 예산이 올해보다 6.4% 증가한 92조원으로 책정됐습니다.
이는 예산 지출 증가율 5.5%보다 높은 수준으로, 전체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28.2%를 차지해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정부는 설명했습니다.
정부는 '5세 누리과정' 도입, 기초생활 수급자 선정기준 완화, 노인 일자리 사업 확대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정책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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