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성·인권 강화위원회 출범
등록일 : 2011.10.07
미니플레이
영화 '도가니'를 통해 사회적 이슈로 부각된 사회복지법인의 인권침해 대책 마련을 위해 정부와 장애인 인권단체, 학계 전문가 등이 손을 맞잡았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을 포함한 사회복지시설 투명성 강화와 인권침해 근절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사회복지 투명성·인권 강화 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위원회는 우선 공익이사 제도와 불법행위 임원에 대한 직무정지, 시설운영위원회 기능 강화 등에 대해 논의하고, 성폭력 범죄자의 시설 취업 제한과 시설 내 인권 지킴이단 운영, 인권침해 사례 모니터링제 도입 등에 대한 대책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TV 430 (247회) 클립영상
- 스티브 잡스 사망…"IT 분야 큰별 잃었다" 애도 2:00
- 이 대통령 "금융기관, 기업 활동 지원 중요" 0:32
- 美 하원 세입위, 한미FTA 법안 가결 0:40
- 재정부 "대내외 경제여건 불확실성 높아" 0:34
- 박재완 장관 "지나친 불안감이 경제에 부담" 1:57
- 교육기관 근무자 성범죄 경력 조회 1:39
- 투명성·인권 강화위원회 출범 0:42
- 한글 세계화 본격 지원 나선다 1:41
- 내년 복지예산 92조원…6.4% 증가 2:09
- 보훈보상금 4% 인상…'생활안정' 중점 1:27
- 이 대통령 "여수엑스포, 지역발전 호기" 1:51
- 이 대통령 "전경련, 새로운 기업가 정신 가져야" 0:36
- 4대강 준설토 활용…우량논 재탄생 1:55
- 버려진 철도, 친환경 자전거길로 변신 2:01
- 중국 "탈북자 좀 더 조사"…정부 "강제 북송 반대" 0:33
- 통일 필요성에 공감…"통일 논의 활성화해야" 1:38
- 기업환경 개선과 자유무역의 확대 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