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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윈 전략 '결실'
등록일 : 2011.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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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울산마이스터고와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학생들은 대기업에 취업해서 좋고, 기업은 우수한 인력을 확보해서 좋고, 말그대로 '윈-윈'입니다.

UBC 울산방송, 이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 실습실입니다.

이 학교 학생들은 기업들이 원하는 맞춤형 수업을 받은 뒤, 졸업하면 곧바로 해당 기업에 취업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풍산과 고려아연, 한수원 취업에 이어 앞으로는 현대자동차 취업 문도 열리게 됐습니다.

이상민/울산마이스터고 2학년

"현대차 취업도 가능.."

현대자동차가 울산마이스터고와 기술인력 양성 협약을 맺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자동차는 학교로부터 1학년말에 연간 10명 가량을 추천받아, 학교에서 2년동안 맞춤형 교육을 받도록 한 뒤 졸업과 동시에채용하게 됩니다.

장헌정 교장/울산마이스터고

“우수 인력 양성위해 최선...”

현대자동차는 내년부터 울산을 비롯해 전국 9개 마이스터고 학생들을 해마다 100명씩, 10년동안 모두 천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김억조 사장/현대차

"학생에게 희망, 기업은 인력"

울산마이스터고 졸업생 120명 가운데 벌써 110명의 취업이 예약되는 등 산학협력이 결실을 거두고 있습니다.

유비씨뉴스 이정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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