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윈-윈 전략 '결실'
등록일 : 2011.10.10
미니플레이

현대자동차가 울산마이스터고와 전문기술인력 양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습니다.

학생들은 대기업에 취업해서 좋고, 기업은 우수한 인력을 확보해서 좋고, 말그대로 '윈-윈'입니다.

UBC 울산방송, 이정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 실습실입니다.

이 학교 학생들은 기업들이 원하는 맞춤형 수업을 받은 뒤, 졸업하면 곧바로 해당 기업에 취업하게 됩니다.

지금까지 풍산과 고려아연, 한수원 취업에 이어 앞으로는 현대자동차 취업 문도 열리게 됐습니다.

이상민/울산마이스터고 2학년

"현대차 취업도 가능.."

현대자동차가 울산마이스터고와 기술인력 양성 협약을 맺었기 때문입니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자동차는 학교로부터 1학년말에 연간 10명 가량을 추천받아, 학교에서 2년동안 맞춤형 교육을 받도록 한 뒤 졸업과 동시에채용하게 됩니다.

장헌정 교장/울산마이스터고

“우수 인력 양성위해 최선...”

현대자동차는 내년부터 울산을 비롯해 전국 9개 마이스터고 학생들을 해마다 100명씩, 10년동안 모두 천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할 계획입니다.

김억조 사장/현대차

"학생에게 희망, 기업은 인력"

울산마이스터고 졸업생 120명 가운데 벌써 110명의 취업이 예약되는 등 산학협력이 결실을 거두고 있습니다.

유비씨뉴스 이정환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