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학생 성폭력 범죄' 상설 감시단 구성
등록일 : 2011.10.10
미니플레이
교육과학기술부는 전국 16개 시도에 있는 '특수교육지원센터' 187곳에 장애학생 대상 학교폭력·성폭력 예방 '상설 모니터단'을 설치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상설 모니터단은 외부 성교육 전문가, 상담 전문가, 특수교육지원센터 전문인력, 학부모단체, 시민단체, 교육청 관계자 등으로 구성됩니다.
교과부는 이를 위해 내년에 특수교육 관련 교육전문직 33명, 교원 55명 등 총 88명을 특수교육지원센터에 추가 배치할 계획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