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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신작영화의 주무대
등록일 : 201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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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고 미녀배우 판빙핑이 자신이 출연한 영화 양귀비를 들고,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았습니다.

부산에서 승부수를 던진 새로운 영화들을 KNN 윤혜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태권도와 음악이 절묘하게 어우러지면서 마치 춤을 추는 듯합니다.

이어서 손에 땀을 쥐는 아슬아슬한 격투 시범이 이어집니다.

격투를 선보인 사람들은 오는 11월 개봉하는 영화 '더 킥'의 주연배우들로 영화 홍보를 위해 직접 나섰습니다.

태권도를 다룬 영화 '더 킥'은 무에타이 액션을 선보인 영화 '옹박'으로 유명한 감독의 작품입니다.

조재현/ '더 킥' 배우

"굉장히 편안하게 작업하고 현장도 액션영화라 상당히 거칠줄 알았지만 그렇지 않았고"

 한중일 합작 영화 양귀비도 부산국제영화제를 통해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제작비 180억을 투입한 영화 양귀비는 한국 감독에 일본 투자, 중국배우들이 출연한 글로벌 프로젝트입니다.

영화 제목만큼 중국 최고 미녀배우가 출연해 단연 눈길을 끌었습니다.

판빙빙/'양귀비' 주연배우

“뒤에 써 있는 것처럼 애정?전쟁?역사를 다룬 양귀비 제작발표회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양귀비 많이 사랑해주세요!”

가수 비와 충무로의 떠오르는 스타 신세경이 등장하자 카메라 플래쉬가 쉴새없이 터집니다.

내년 1월 개봉 예정인 영화 '비상'은 대한민국 공군 조종사들의 삶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가수 비의 군 입대전 마지막 작품입니다.

비/ '비상' 주연배우

"(감독님이)제가 더 잘 할수 있다 힘을 주시며 더 좋은 장면을 뽑아내시려고 계속 저를 자극하셨어요"

신세경 /'비상' 주연배우

"군대 안에서 자존심을 꼿꼿이 세우고 당당한 모습으로 지내는 역할을 했어요"

베일속에 가려진 영화들이 속속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 부산국제영화제의 위상이 높아지는 만큼 영화제 기간 영화홍보경쟁 또한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KNN 윤혜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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