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위기 해결 기대감…미국·유럽증시 급등
등록일 : 201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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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재정위기 우려 기대감으로 미국과 유렵증시가 급등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주 종가보다 330.06포인트 상승한 11,433.18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 500 지수는 39.43포인트 오른 1,194.89를, 나스닥 종합지수는 86.70포인트 상승한 2,566.05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독일 닥스 30 지수는 3.02% 상승한 5,847.29로 마감했고 프랑스 CAC 40 지수도 2.12% 오른 3,161.47, 영국 FTSE 100 지수 역시 1.80% 상승한 5,399.00을 기록했습니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와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유로존 금융시장을 안정시킬 포괄적인 방안을 이달 말까지 마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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