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코리아 그랑프리가 오는 금요일 영암 서킷에서 개막됩니다.
조직위가 경주장과 교통과 숙박 대책에 대한 막바지 점검에 나선 가운데, 해외 취재진과 선수들의 입국이 시작되면서 분위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습니다.
KBC 광주방송, 정지용 기자의 보도입니다.
F1코리아 그랑프리 대회 개막을 앞두고 시속 360킬로미터로 질주하는 F1머신의 안전을 위해 5.6킬로미터의 트랙점검이 마무리됐습니다.
또 주변 청소작업과 함께 휴게 시설이나 이동 화장실 등 편의시설 설치도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목포와 영암 등지의 7백여곳의 숙박업체는 손님맞이 준비에 나서는 등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약속했습니다.
서해안 고속도로와 경주장을 잇는 진입도로가 임시 개통돼 영산강 하구언의 체증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또 경기장까지 버스 전용차로가 운영되고, 임시주차장을 오가는 셔틀버스 등 관람객 수송 대책을 세웠습니다.
전라남도와 F1조직위원회는 지난해 16만명 보다 많은 20만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관람객 만족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일본 대회를 마친 해외 취재진 등 3백명이 무안공항으로 입국했고, F1선수 24명도 차례로 입국할 예정이어서 분위기가 점차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곳 F1경주장에서는 오는 14일부터 사흘간 F1머신들의 질주가 펼쳐져 세계인들의 눈과 귀가 집중될 것으로 보입니다.
kbc 정지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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