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한국땅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중국인들을 위해 충청북도가 이색적인 축제의 장을 마련했습니다.
국내에서 처음 열린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현장을 이가희 KTV 캠퍼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어두운 밤하늘을 밝히는 붉은 조명들이 중국의 밤거리를 연상케 합니다.
중국의 붉은 빛과 한국의 푸른 빛이 어우러진 제1회 중국인 유학생 페스티벌 현장.
충청북도가 중국과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이번 페스티벌을 개최했는데, 충청권 15개 대학에 다니는 중국인 유학생들과 학부모, 충청도민 등 2천여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한,중 문화를 대표하는 다양한 공연들이 무대 위에서 펼쳐지고, 중국인 B-Boy 공연단의 현란한 춤 솜씨에 어른아이할 것 없이 어깨를 들썩입니다.
북경의 거리를 연상케 하는 민속음악과 어우러진 공연단의 우아한 몸짓은 한 마리의 물고기가 춤을 추는 듯합니다.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
청각장애인들로 이루어져 하늘이 내린 기적이라는 '천수관음무'는 공연 시작과 함께 관객들의 시선을 고정시켰습니다.
금빛 의상을 입은 무용수들의 화려한 몸짓과 아슬아슬한 기예공연은 보는이들을 숨막히게 합니다.
이렇게 늦은 시간까지 공연의 열기는 식을 줄 모릅니다.
중국인 유학생들은 모처럼 고향에서 들었던 익숙한 멜로디를 들으며 한국에서 그리운 고향의 밤을 느꼈고, 또한 다른 대학에 다니는 중국인 유학생들과도 오랜만에 만나 밤새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캠퍼스 리포트 이가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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