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메뉴바로가기 전체메뉴 바로가기

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공식 누리집 주소 확인하기
go.kr 주소를 사용하는 누리집은 대한민국 정부기관이 관리하는 누리집입니다.
이밖에 or.kr 또는 .kr등 다른 도메인 주소를 사용하고 있다면 아래 URL에서 도메인 주소를 확인해 보세요
운영중인 공식 누리집보기
2024 정부 업무보고 국민과 함께하는 민생 토론회 바로가기

공통뷰

운동의 시작은 '내 체력 알기'
등록일 : 2011.10.12
미니플레이

살을 빼기 위해 운동을 하시는 분들은 많지만 정작 운동량을 얼마나 해야할지 아는 분은 많지 않습니다.

건강하게 비만을 탈출하는 운동법, 박성욱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건강을 위해, 살을 빼려고 운동을 시작하지만 운동량은 모두 제각각입니다.

안승진/대구시 지산동

“헬스 클럽 다닐 때 트레이너가 알려줘서 30분 유산소 운동 30분 근력운동 이렇게 하고 있어요.”

권영생/인천시 작전동

“아침 출근전에 한 40분 정도 뛰거나 걷는데 조금 부족한 감이 있어도 출근해야 하니까...”

하지만 건강을 지켜주는 운동도 과욕이나 잘못된 정보로 인해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건강을 지키며 적정체중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본인의 체력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고 조언합니다.

오상우 교수/동국대학교일산병원 가정의학과

“본인 체력에 맞지 않는 운동을 했을 경우 오히려 조직에 손상을 줘서 심혈관 질환이나 뇌질환 등을 가져 올 수 있는 만큼 체력을 알고 적정 운동량을 정해야 합니다.”

체지방과 근력, 혈압,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유연성 6가지 항목에 대한 측정을 일선 보건소 등에서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본인의 체질과 적성에 맞는 운동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하루 30분 정도 약간 숨이 가빠서 노래를 부를 수 없을 정도의 운동을 매일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합니다.

또 과도한 음주와 스트레스 등도 비만을 유발하는 만큼 음주나 음식섭취외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갖는 것도 중요합니다.

KTV 박성욱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